<대전 자운동 맛집> 장한수의 귀성본가 / 보양 갈비탕 / 현지인 추천 / 로컬맛집 / 내돈내산

직장인들의 단골 점심메뉴 중 하나인
갈. 비. 탕.
굶주린 속을 달래주는데
간편하고 좋은 식사라고 생각한다.
많은 갈비탕 맛집이 있는데 이번에는
대전의 갈비탕 유명식당을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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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수의 귀성본가
11시 ~ 21시
휴식시간 15시 ~ 17시
일요일 휴무 / 주차는 건물 뒤 길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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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식당은 원주민 친구에게 추천받았다.
점심시간은 무조건 웨이팅이 있다면서
이른시간에 방문할 것을 신신당부하였다.

로컬들 사이에서 대단한 맛집인가보다!😋

 

주차는 길가에 하자.

주차는 헤매지말고 길가에 대충하자!
바로 뒤에 ‘에세텔’ 회사 주차장은 출입금지.

 

보양갈비탕 맛집 장한수의 귀성본가.

도착해보니 깔끔한 건물 1층에 위치해있다.
입구를 보면 냉면전문점으로 착각가능.
잊지말자! 오늘은 갈비탕을 먹는 날임을. 🤫

 

TV출연 맛집. 장한수의 귀성본가.

각종 TV프로그램에도 출연한 사진을 감상하고,
식당 내부로 싸악 진입하면.

 

평일 점심 문전성시.

수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이날은 평일 점심 11시 40분경이었는데
불과 10분 만에 웨이팅이 생겼다. 🤣🤣

 

장한수의 귀성본가 입구.

 

운 좋게 바로 앉아서 주문을 할 수 있었다.
(웨이팅하는 사람들은 장부에 이름을 적더라)

 

장한수의 귀성본가 메뉴판.

 

이 얼마나 간단한 메뉴판인가.

바로 보양갈비탕을 주문하였다!

 

먹음직스러운 김치와 깍두기.

기본상차림은 김치와 깍두기, 고기소스.
이외에도 셀프코너에서 색다른 반찬을 볼 수 있다.

 

매운 천불 김치.

 

매운맛에 자신있는 사람있는가?
이름이 무려 천불 김치다. 🔥🔥🔥

내 속을 뒤집으면 얼마나 뒤집을까?

셀프코너에서 호기롭게 집어본다.

 

우리는 둘 다 맵찔이라서 딱 한 줄만 가져왔다.
얼핏 보기에는 일반 김치와 다를 게 없어 보인다.
호기롭게 입에 넣어보았는데 먹어보니 너무 맵다.
큰일이다. 너무 큰 김치를 골라온 것 같다.
🥵🥵🥵🥵🥵

 

젓갈

심지어 셀프코너에서 같이 가져온 젓갈도 살짝 매웠다.
낭패였다. 🧐

 

엄청난 비주얼의 보양갈비탕.

 

조금 기다렸더니 등장했다.

보양갈비탕.

크기가 꽤 큰 갈빗대와 함께 시원한 국물.

비주얼에서와 같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술을 안 마셨어도 해장하는 이 느낌.

매우매우 개운하다.😤🤤

 

나의 점심시간을 온전히 즐기고

만-족하고 나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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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t's give it a rating!

▷ 위치 4.0

▷ 맛 4.0

▷ 친절도 3.0

 

✍🏻 Comments

▶ 점심시간에는 조금 빠르게 방문하자.

▶ 주차는 건물 뒤편 길가에.

▶ 해장에도 탁월한 개운하고 깔끔한 맛.

▶ 야들야들 맛있는 갈비.

▶ 매운 천불 김치를 맛보고 싶다면 일단 조금만 먹어보자.

▶ 대전의 갈비탕 맛집.

 

 

여러 갈비탕 집을 가봤다.

깔끔한 맛을 자랑하는 갈비탕 중 하나.

거기에 매운 김치까지 곁들이면

이마에 송글송글 맺히는 땀과 함께 맛있는 점심을 즐길 수 있다.

기회가 된다면 방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