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맞이 국밥섭취 계획을 세웠다. 한 번도 안 가본 곳이지만 맛집이라고 소문난 가게, 금암피순대를 방문. 친구랑 국밥에 소주 한잔! 찾아간 날은 토요일 저녁. 엄청 좁은 골목길에 위치하고 있다. 소문난 맛집이라는데 기대가 되는군. 발견. 그렇게 커 보이지 않은 아담한 식당이다. 금암피순대 매일 10시 ~ 22시 입구부터 광고 중이다.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나온 집. 식객이 다녀간 집의 솜씨 좀 볼까.😏 밖에서는 작아 보이는 식당인데 안으로 들어서니, 깊숙한 공간과 많은 좌석을 보유 중! 규모가 생각보다 커서 놀라고 사람으로 가득 차있어서 또 놀람. 현지인부터 관광객까지 다양했다. 대표메뉴로 바로 주문. 순대국밥 두 개요~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10분 정도 기다려야 했다. 주변에 술 드시는 어른 테이블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