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맛집방문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다.🙏🏻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있는 ‘미즈 컨테이너(MIES container)’ 이다. 추억의 맛! 약 10년 전, 강남역에서 기본 1시간은 줄 서야 먹을 수 있었던 음식! 바로 샐러드 스파게티. 생활 속 건강이 중요시되었던 트렌드인 ‘웰빙’을 기억하는가? 그 트렌드에 샐러드 스파게티의 열풍을 몰고 왔던 음식점이 바로 이 미즈 컨테이너(MIES container)이다. 당시에 샐러드와 스파게티의 조합은 신세계였다. 차가운 파스타라니?!? 마치 앙버터빵을 처음 먹었을 때 느낌이랄까 🤤 (직원들끼리 남은 식재료로 만들어 먹다가 탄생했다는 후문이 있다) 여기에 더해서 탄수화물을 최소화한 도우없는 떠먹는 피자라니!!! 타임스퀘어 지하 2층에 위치 영업시간은 11:00 ~ 22..